차가운 칼바람에도 얼굴이 후끈거린다? 여름보다 겨울이 더 뜨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날씨가 추어지면 평소보다 피부 온도가 더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씨에 왜?)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이는 당연합니다
우리 신체는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정상 체온으로 끌어올리려는 습성이 있는데 기온차가
크면 클수록 급격하게 피부 온도가 올라가도록 설계된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얼굴이 붉어
지고 열이 발생하는 현상이 있는 겁니다.
조사 결과 겨울만 되면 유독 피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간다고 응답한 이들이 무려 90%나 됩니다
겨울철 피부 온도 상승은 흔히 있는 일이며 그러면 뜨거워진 얼굴은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요?
실제 화재현장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불이 났을 때 물로 진압하고 그 뒤 다시 보수 공사를 시작하지 않는가? 피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차근차근 순서에 맞춰 피부온도를 떨어뜨리고 다시 재건하는 것이 핵심이다
● 초기 진압을 도와주는 물
불이라도 난 듯 붉어진 피부 , 빠른 진압을 위해 '워터' 제형 제품들로 스킨케어 루틴을 짜 보자 먼전 7 스킨 법으로
열 오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보자
평소 피부 자극이 심한 편이라면 고농축 에센스나 세럼을 2회~3회 헤이어 링 해주면 좋습니다
건조 한 내부 환경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보면 다시금 피부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니 미스트를 뿌려 수시로 건조할 틈을
주지 말자 마지막으로 열로 인해 피부 또한 예민해진 상태이니 메이업은 최대한 자제하고 세안 역시 클렌징 워더로 자
극 없이 가볍게 싰어낸다
● 꺼진 불도 다시보자
수분을 머금었더니 금세 진정된 피부는 안신하기에 이릅니다 방심하는 순간 다시 얼굴 열이 올라올 수 있어요
그 이유는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기 때문 반복되는 온도 상승은 피부 예민도를 끌어 올린다
이때 외부 이물질이 피부에 쉽게 통과하게 되고 수분 역시 쉽게 빠져나가 장벽이 무너진다
일반적인 피부 컨디션 처하로 인해 무너진 장벽은 보습제마으로도 해결할 수 있지만 지그 상태는 언제 다시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지 모를 위험한 상태 이럴 때 피부세포와 가장 유사한 성분들 사용해서 자극은 최소화 하고 효능은 확대 시
키자 피부 장벽을 이루는 콜레스테롤, 지방산, 세라마이드, 적절히 섞인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은 효과을 볼수 있습니다
● 항상 불조심
피부 속 수분도 채웠고 장벽도 다시 튼튼해졌다 올겨울은 더 이상 낮 뜨거워진 얼굴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게따 하지만
겨울은 매년 돌아오다는걸 잊지말아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도 쉽게 피부열이 올라오지 않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이 빠져나갈 틈을 주지 않는 거다
앞서 말한 득 가벼운 제형을 여러 번 덧발라 피부 속수분도을 100%로 만들어도 수분이 건조한 공기 중으로
증발되어버리면 헛수고이니 스킨케어 시 항상 밀폐를 습관화 하자 많다 싶을정도의 유분감 있는 크림을 사용하거나
미네랄 스무알란 등이 함유된 페이스 오일은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최고의 미폐제 입니다
워터리오일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